
이 음반을 매우 좋아했었다. 가요를 포크 풍으로 매우 편곡 잘 해놓은 음반이니까.
그냥 아무 생각없이 특별한 정보도 없이, 자전거 탄 풍경의 음반 2장을 사놓고 이것만 뜯어서 듣고 몇 년 그냥 살다가, 며칠전 모 떨이 셀러 리스트에서 3장 발견. 좌라락 샀다. 사놓고 보니 이거 하나 겹치고 나머지는 안 겹침. 그대로 소장. (뜯지도 않...는)
겹치는 이거 샵에 올리면서 다시 듣고 있는데, 확실히 음악 잘하긴 잘하셈. ... 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리메이크 말고 원곡 음반은 안뜯어봤네. 그럼 편곡을 잘한다고 해야되나. 여하건 꽤 괜찮은 음반이셈.
그러고보니 자탄풍은 미묘하게 유명해서, [클래식] - [선생 김봉두] 등에 쓰이기도 했음.

댓글을 달아 주세요
라디오에서 (자탄풍인지 모르고)몇 곡 들어봤는데, 괜찮더군요. 조영남이 부른 '루비(핑클 곡)' 이후 감탄하며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.
나중에 자탄풍을 알고서 멋진 그룹이라고 생각했는데, 유명세 타면서 좀 미끄덩거려서 아쉽습니다.
제르비난> 사실 지금은 해체상태.
지금은 나무자전거라는 이름으로 2분이 활동중이져
이탈한 한분이 무척이나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라 들었습니다.
광님 나중에 저랑 나무자전거 만나러가요^^
저도 보고 싶었던 가수였는데...
이숙영씨 프로그램 녹음할때 기회되면 같이가요^^
유리> 왠지 그럴거 같았음. 그러니까 2명이 따로 뭉친거겠죠.
들으며 좋다 했던 팀인데,
기억나는 제목은 하나도 없군요.
그래도 다시 들으면 또 좋다 할 것 같아요.
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!
물망아> 또 좋다.
자전거 탄 풍경은 저희 학교에 콘서트 하러 왔었습니다.. 그런데 그 당시 형들의 반응이 안좋더군요. 일본에서 콘서트하고 왔다니깐, 자전거 팔아서 여기 왔다느니라는 농담이 있을정도로.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giantroot> 고등학생은 안좋아하는게 맞는 듯(...)
근데 자탄풍이 무슨 고등학교 축제도 가나(.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