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써놓은 글들도 보시고.

'한국 영화 역대 흥행 50위'에 대해.
'한국은 극장 관객 집계가 되지 않는다'에 덧붙여 조금 더.

오늘 찾은 기사는 이것.

영화 흥행기록, ‘정말 맞는거야?’ (2006/10/06)

중요한 부분은 요 문단.

대부분 영화 흥행기록은 영화사들이 배급사를 통해 자체 집계한 결과다. 그러다보니 신뢰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. 그나마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다. 그러나 이것도 스크린 가입율이 86%(221개 영화관 1511개 스크린)에 불과해 나머지 14%에 대한 정확한 집계라고는 할 수 없다. 게다가 최근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업체들의 개관을 준비하고 있어 새 개봉스크린까지 과연 포함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.

그런데 정말 중요하거나 혹은 흥미진진한 것은, 기사마다 전국의 스크린 수나 전산망 가입율의 숫자가 다 제각각이라는 거. 도대체 왜들 이래? 누가 맞고 누가 틀린거야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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