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글에서 말하던 내용의 첨언이라 할 수 있겠다.

‘1000만 관객’ 과연 믿을 수 있나?…관객집계,아직도 주먹구구식 관행 여전
(2006/02/15)
요 기사 중에 중요한 부분은 여기.
15일 현재 영진위가 운영중인 통합전산망에 등록된 극장은 189개,스크린은 1038개다. 전국의 스크린이 1551개이니 가입률은 84%이다. 바꿔말해 16%의 극장들이 통합전산망에 가입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.

솔직히 84%라는 것도 믿을 수 없지만... 이 아니고, 1,551개의 84%면 1,302개다. 산수 틀렸다. 70%가 1,085개니까, 결국 저 기사의 숫자가 정확하다고 해도 70% 이하의 스크린에서만 전산 집계가 된다는 얘기다.

게다가 이런 기사도 찾았다.

추석연휴 사라진 887개 스크린! (2006/09/28)

아까의 글에서 언급된 '추석 개봉 영화들의 전국 스크린 갯수'는 2,285개인데, 이 기사에 따르면 2,535개다. 그래서 차이가 훨씬 큰데...

뭐 이렇게 많이 차이나! 이건 단순오타라고 볼 수 없지 않나. 대체 누가 맞는거야! (모두 틀렸을지도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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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Subject: '한국 영화 역대 흥행 50위'에 대해.

    Tracked from 정의로운 우리편의 우주선 2006/10/06 00:43  삭제

    여러군데 이 리스트가 올라오고 있지만, 일단은 초록불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. 어느정도까지는 영화 밥을 먹는 사람으로써, 이 리스트에 대해 첨언해야 할 중요한 이야기가 한 가지 있다. - ..

  2. Subject: 한국의 관객 집계가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또 다른 기사.

    Tracked from 정의로운 우리편의 우주선 2006/10/07 01:53  삭제

    예전에 써놓은 글들도 보시고. '한국 영화 역대 흥행 50위'에 대해. '한국은 극장 관객 집계가 되지 않는다'에 덧붙여 조금 더. 오늘 찾은 기사는 이것. 영화 흥행기록, ‘정말 맞는거야?’ (2006/1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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